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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처음 났을때 제일 먼저 해야 될꺼 (대처법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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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처음 났을때 제일 먼저 해야 될꺼 (대처법)

ColdZero 2021. 8. 26. 20:45

1] 입원/통원치료

1-1] 병원 선택 한방/양방

한방병원이 치료비가 제일 많이 나오는 걸로 유명하다 거기에 요즘은 무슨 과잉진료로 인해 단속이 들어가 요즘은 엄청 심한 교통사고가 아니면 입원도 잘 안 시켜준다.

 

한방 = 치료비가 제일 많이 나오는 걸로 유명함. 침, 부항, 물리치료(전기, 고주파) 뜸 등등

양방 = 약물치료, 물리치료

 

우선 제일 중요한 게 입원하는 거다. 입원을 해야 나중에 합의 볼 때 직장인에 경우 수당이 나온다. 합의 볼 때도 하루 입원한 것과 아예 입원 안 한 것보다 입원을 하루라도 하는 게 더 유리하다.

 

※병원 선택 매우 중요합니다. 웬만하면 꼭 큰 병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. 특히 mri 찍고 싶으신 분은 그런 영상 쪽 또는 정밀 검사할 수 있는 병원으로 입원하시거나 통원 치료하십시오

 

결론 : 입원시켜주는 병원을 찾아간다. 만약 처음에 한방병원에서 입원을 안 시켜주면. 바로 양방으로 달려가라. 그리고 아픈 증상을 말하고 입원해라. 입원은 교통사고 날 기준 3일 이내 입원이 가능하다.

 

2] 제3자 열람 동의서 / 개인정보 동의서에 절대 동의하지 마세요.

이건 보험사에서 내가 무슨 치료를 받는지 다 열람을 할 수 있음으로 합의 볼 때 불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 보험사 쪽에서는 내가 무슨 치료를 받는지 몰라야 연락이 빨리 오고 안달 날 겁니다.

※만약 동의했다면 병원 측(원무팀)에 수정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. 

3] 최대한 치료받을 수 있는 거 검사받을 수 있는 건 전체적으로 다 해본다.

4] 합의는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좋다, 합의라는 게 너무 빨리 합의하고 나면 후유증이 나타난다고 한다. 그러니까 신중하게 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거 다 받고 후유증 등 몸이 많이 괜찮아지면 그때 합의를 해도 안 늦는다. 

5] 하루에 한 곳만 한 병원만 치료받으러 간다. 교통사고가 2번 연속으로 난 게 아니라면 건강보험이 한번밖에 적용이 안 되는 관계로 하루 한 곳만 가자. 만약에 아침에 A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또 오후에 B병원에서 또 물리치료를 받으면

 B병원에 보험회사가 병원비 지불을 안 해줄 수도 있다.

물론 A병원에서 "물리치료" B병원에서 "주사"를 맞는 다면 가능하지만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.

5-1] 하루는 한방 다음날은 양방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치료받아도 된다.

쌍방(?)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싶은 사람은 이렇게 해도 된다. 단 하루에 한 병원이다.

※양방은 전기치료를 주3회 까지만 자보(자동차보험)로 인정된다. 만약 전기치료를 받고 싶으면 본인부담을 한 후에 받아야 된다. 3천원 정도 한다고 한다(병원마다 다를 수 있음)

만약 자보 인정되는 횟수까지만 받고 싶으면 그냥 전기치료를 뺀 물리치료를 받으면 된다.

 

대중교통/셔틀버스 (택시, 시내/외 버스)

셔틀버스 또는 대중교통에 경우 지급보증서가(지불보증서) 필요하다. 우선 사건번호와 차번호를 보내준다 플러스 보상팀(보험사) 연락 쳐도 같이 적혀있다. 그러면 병원에 가서 그 문자를 보여주면 지급보증서 받을 병원 팩스(FAX) 번호를 줄 거다. 보통 병원에서 직접 보험사(보상팀)에 연락을 하는 게 맞는 절차이다. 하지만 몇 병원은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달라고 하라고 한다(솔직히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다)

 

만약 금요일에 사고 나서 토요일에 병원을 가면 주말에는 보험사도 출근을 안 하는 관계로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. 동네 병원은 믿어주는 병원은 사건번호 등 문자에 있는 거 다 적고 믿어주고 환자한테 돈을 안 받는다. 하지만 대형병원은 못 믿는 건지 모르겠는데, 지급보증서 없이는 처리를 안 해준다. 만약 주말에 입원을 하게 되면 아마 본인 돈을 지불하고 입원하고 월요일(평일)에 보상팀(보험사)랑 연락이 되면. 그때 결제한 카드로 병원에서 환불을 해준다.

 

지급보증서는 병원 어디를 몇 군대를 가도 다해준다. 병원 몇 번 옮겨도 상관없다. 병원 가서 접수하고 병원에서 지급보증서 달라고 하거나 병원에서 보험사 측에 연락해서 지급보증서를 달라고 할 거다.

 

예) 토요일에 동네병원을 갔고 거기서 치료를 받고 일요일 또는 월요일에 다른 병원 혹은 대형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갔다면 일단 대형병원에 지급보증서를 요청하면 된다.

 

토요일에 간 동네병원은 보험사 측에서 어떻게 아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간 병원을 정확히 알고 있다. 혹시나 해서 동네병원에 전화하니까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. 보통 이렇게 병원을 옮기면 전병원은 굳이 내가 처리를 안 해도 된다고 본다. 하지만 일처리를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빠르긴 하다.

 

MRI 촬영 찍고 싶으면 이렇게 해야 된다

 

병원 또는 의사마다 다르다 진짜 다 다르다 유튜브에서 교통사고 후 MRI 관해 찾아보면 이렇게 사례가 많습니다.

어디 병원은 바로 찍어주고 어디는 안 찍어주고. 

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?

만약 한방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안 찍어주면 바로 양방으로 달려가면 된다. 만약에 처음부터 양방에서 치료받고 있으면 다른 병원을 가면 됩니다. 한방은 원래 잘 안 찍어줍니다. 한방에서 C.T 찍기도 어려워요;;

 

합의

 

기본 최소 100 스타트 통원도 최대 400 받을 수 있다 (몸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음)

만약 입원을 하루라도 했다면 무조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. 절대 보험사 직원이랑 말싸움 또는 기싸움에서 지면 안된다. 당당히 요구하고 싶은 금액을(상식적으로 받아야 될 금액) 제시하자. 만약 그 급액에 합의를 안 해주면 치료를 계속 받으러 다니면 된다. 어차피 급한 건 보험사 직원이다. 승진하려면 그런 케이스(사건)를 끝내야 실적이 올라간다.

합의 전화를 빨리 받고 싶으면 한방에서 제일 비싼 병원(대학병원)에서 치료받는 걸 추천한다.

 

나이롱환자 경우 만약에 몸이 괜찮아졌으면 웬만한 합의를 보는 게 좋다, 왜냐면 나중 가면 "만약" 나이롱환자로 적발되면 합의금 받는 것보다 그 보험사에서 병원비를 안 내주거나 병원비를 오히려 물어내야 될 수도 있다. 

가벼운 사고에 경우 2주 전에 합의를 보면 진단서 요구 없이 합의를 끝낼 수 있는데, 2주가 지나면 보험사 측에서 진단서를 요구할 수도 있다 (보험사 직원 말)

하지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내 몸이다. 내 몸이 아직 안 좋으면 굳이 빨리 합의 볼 이유가 없고 계속 병원 다니면서 치료받으면 된다.

 

글쓴이가 개인적으로 찾아 공부하면서 찾은 채널들

유튜브 채널 추천 : 유국장 TV Director Yoo , 천안아저씨 , 박상무TV

비추천 : 보상과배상TV (이유 : 보험사 측에 유리한 말을 많이 함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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