콜드제로
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
I found a love for me Darling just dive right in, and follow my lead Well I found a girl, beautiful and sweet I never knew you were the someone waiting for me Cause we were just kids when we fell in love Not knowing what it was, I will not give you up this time But darling just kiss me slow, your heart is all I own And in your eyes you’re holding mine Baby I’m dancing in the dark, with you betwe..
한 겹 두 겹 칠해져 가네 여기저기 새겨져 가네 계속 나를 칠해줘 White, 네가 없던 그때의 나는 캔버스처럼 새하얬었지 외롭긴 했지만 평화롭던 일상, 그랬지 항상 Yellow, 네가 내게 문득 찾아 왔을 때 어느샌가 내 마음속 가득히 봄을 닮은 온기들이 채워졌어, 꽤 자연스레 한 겹 두 겹 칠해져 가네, 물감처럼 여기저기 새겨져 가네, 문신처럼 네가 스친 자리마다 다른 색의 기억이 덧칠되고 있는걸 차츰차츰 짙어져 가네, 까만 밤처럼 계속 나를 칠해줘 더 많은 추억들로 어서 나를 칠해줘 너만의 향기들로 지울 수 없게 해줘 너 아닌 누구도 내 맘속에 그려지지 못하도록 Red, 날 뜨겁게 안던 그 순간 화산처럼 터져버렸던 my heart 붉은 자욱이 남았어 내 맘에, 아직 따뜻해 Blue, 너 때문에 처음..